• 정의기억연대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위안부소녀상 인근에서 '수요시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종로구는 3일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위안부 소녀상 인근에 집회제한 명령을 내렸다. 이에 정의연 측은 수요집회를 기자회견 방식으로 진행했다. 

    같은 시간 인근에서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가 주최하는 '위안부 진실 왜곡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