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세일 2주차를 맞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은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한 고객은 "장 볼 때가 돼서 시장을 찾았다"며 "동행세일을 한다고는 하는데 크게 체감이 느껴지진 않는다"고 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