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인가? 창작인가?
  •  '그림 대작(代作)' 사건에 연루된 방송인 조영남 씨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공개변론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조 씨는 화가 송모 씨 등이 그린 그림을 받아 자신이 직접 그린 것처럼 판매해 재판에 넘겨졌다. 

    공개변론은 오후 2시부터 대법원 홈페이지, 네이버 TV, 페이스북 라이브,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