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석 전 국회부의장이 9일 오후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 장례식장에 차려진 주호영 미래통합당 신임 원내대표 부친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앞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빈소를 찾아 여야 신임 원내대표 간의 첫 상견례가 이뤄졌다. 

    주 원내대표의 부친 주구원 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2일 오전7시. (대구=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