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거무효소송 대법원 소장 제출
  •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4.15총선 부정선거에 따른 선거무효소송 대법원 소장 제출 및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민 의원은 "이미 판세를 엎을 수 있는 증거를 우리는 손에 쥐고 있고, 그 증거는 매일 아침 집단 지성에 의해 속속 제시되고 있다"면서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중앙선관위 공무원들로부터 이번 의혹을 풀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사전선거와 전자투표 QR코드 사용을 즉각 철폐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