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 4·15부정선거진실규명국민연대, 선거무효소송 변호인단 등 참석자들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4.15총선 부정선거에 따른 선거무효소송 대법원 소장 제출 및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4·15총선은 QR코드 전산조작, 투표조작에 의한 부정선거"라며 "신속히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법원에 △신속한 재검표 진행 △전자투표에 사용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 임차서버, 투·개표기, 무선장비 등 기기와 프로그램 포렌직 감정 실시 △통합선거인명부, cctv, 전산확인장비의 적극적인 증거보전 결정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