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XBELIFT, 보이그룹 프로듀서 선발… 대규모 오디션 개최우승자에 상금 500만원… 올해 데뷔할 신인 '보이그룹'과 함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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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와 BELIFT LAB(이하 BELIFT)이 올해 데뷔할 신인 '보이그룹'과 시작을 함께 할 프로듀서를 공개 모집한다. BELIFT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아이돌 그룹을 함께 제작하기 위해 출범한 빅히트와 CJ ENM의 합작 법인이다.
BELIFT는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 "4월 7일부터 5월 1일까지 '넥스트 뉴 크리에이터 위드 BELIFT(NEXT NEW CREATOR WITH BELIFT)' 오디션을 열고 차기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끌어갈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작곡가(프로듀서)를 뽑는다"고 공지했다.
참가 희망자는 공식 홈페이지(http://nnc.bighitaudition.com)에 온라인 지원서와 BELIFT의 보이그룹을 위한 데모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BELIFT에서 데뷔하는 신인 보이그룹의 새 음반 작업을 담당할 프로듀서이며 개인 혹은 팀도 지원 가능하다. 만 14세 이상이면 성별과 국적, 학력,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선은 내부 심사로 진행되며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개별 본선을 거친 뒤 최종 우승 1인 혹은 1팀을 선정한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국내외 17개 도시에서 오디션을 진행한 BELIFT는 다국적 소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