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주변 거리에서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황 대표는 종로구에 있는 성균관대학교와 방송통신대학, 상명대 등 10여개 대학과 연계해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강구했다. 

    또 서울대 의과대학과 '분자의학 및 바이오제약 연구센터'를 설립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방안을 공개하고 "종로를 4차 산업혁명 1번지로 만들어 청년 일자리를 100개 이상 창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