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한코로나(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전 국가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특별입국절차를 실시하기 하루 전인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공항 내 약국에 줄을 섰다.  

    코로나-19 여파로 항공업계가 비상에 처하고 이용객이 줄어 한산한 인천공항이었지만, 유일하게 약국 앞에는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오후 4시부터 판매한 공적 마스크는 20분 만에 매진됐다. (인천= 권창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