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주민센터 관계자들이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안교회로 점검 차 들어가고 있다.

    동대문 동안교회와 주변 PC방에서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특히 동안교회 관련 확진자 6명이 지난달 겨울 수련회에 다녀와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오후 현재 '코로나19' 감염현황은 확진환자 7,979명, 사망자 72명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