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4,000며 명을 돌파한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농협 하나로마트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줄을 선 한 시민은 "14시부터 판매되는 마스크를 사기 위해 10시부터 와서 대기했다"며 "서울지역이 마스크 구매하기 더 어려운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물량이 녹록치 않아 줄이 더 길어질 경우 번호표를 나눠준다"고 설명했다. 

    몇몇 시민들은 14시까지 기다릴수 없어 발걸음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