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교모는 문재인 정권의 유사 전체주의에 대항하는 시민단체 ‘사회정의를 바라는 자유시민운동’ 출범을 선언했다. 

    정교모는 전국 377개 대학 6094명의 교수가 결집한 시민단체다. 정교모가 이번에 출범을 선언하는 자유시민운동은 자유로운 사회, 진실에 기초한 정책, 정의로운 법치를 3대목표로 제시했다.

    정교모는 3월 1일 '문재인 정권의 유사 전체주의'에 항거하는 '자유대한민국 제2 독립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