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홍 동두천두레교회 목사가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에서 "보수 애국세력이 단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중심으로 보수 통합 운동이 일어나고 있어 박수를 보내며 기도하고 있다"며 "여러분들도 보수 애국 세력들이 하나되기 위해서 기도로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날 국민대회는 전국에서 시민들이 몰려 문재인 퇴진, 추미애 사퇴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현 정권을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