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송 부시장은 2017년 10월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비리 의혹을 수집해 청와대에 제보하고, 송철호 울산시장 선거 준비 과정에서 청와대 인사들과 선거 전략 및 공약을 논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