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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정순균 강남구청장, 이동원 코엑스 사장,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 아이돌 세븐틴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 '코엑스 윈터페스티벌 2019'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개막식에는 올해 위시돌로 선정된 1996년생 쥐띠 세븐틴 멤버 준, 호시, 원우, 우지가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븐틴은 윈터페스티벌을 알리고 시민들의 새해 소원을 응원하는 활동을 펼친다.코엑스 윈터 페스티벌은 '복 안에 든 쥐'를 테마로 13일간 진행된다. 광장에는 신년을 상징하는 띠 동물인 쥐 캐릭터를 11m 대형 조형물로 제작한 '프로젝트 MONY(모니)'가 설치된다.또 높이 30m, 너비 10m의 전광판을 점등해 코엑스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K-POP과 한류문화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특히 31일 밤에는 새로운 한 해를 맞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1일 개장한 아이스스케이팅을 즐길수 있는 아이스런은 31일 밤 12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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