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이날 황 대표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문제가 위중한데 정부는 폐기하려고 하고 신속처리 안건 악법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라며 "자유민주주의의 극단적인 위기로 판단된다. 오늘부터 나라 지키기 단식 투쟁에 나서겠다"라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