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지방법원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검찰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정 교수는 검찰 수사 57일 만에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진행된 6차례 검찰 조사에는 비공개로 출석한 바 있다. 

    자녀 입시 비리를 비롯해 11개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정 교수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