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뮤지컬 '스위니토드' 연습 현장 사진.ⓒ오디컴퍼니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개막을 앞두고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스티븐 손드하임의 걸작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터핀 판사에 의해 누명을 쓴 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이발사 벤자민 바커가 15년 후 스위니토드로 이름을 바꾸고 돌아와 복수하는 내용을 담는다.공개된 사진에는 조승우·홍광호·박은태·옥주현·김지현·린아 등 각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이 완벽에 완벽을 기하며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
- ▲ 뮤지컬 '스위니토드' 연습 현장 사진.ⓒ오디컴퍼니
'스위니토드' 역의 조승우·홍광호·박은태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모습부터 오로지 복수만을 생각하며 기꺼이 악행도 저지르는 광기 어린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러빗부인' 옥주현·김지현·린아은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하며 무대 분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실제 그 인물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의 열연을 펼쳤다.뮤지컬 '스위니토드'는 10월 2~3일 이틀간의 프리뷰 공연을 선보인 후, 4일부터 본 공연에 돌입해 2020년 1월 2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