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필즈' 위스콘신대학교 아시아연구센터 부소장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 아펜젤러홀에서 열린 제 101회 이승만 포럼에서 '이승만의 외교력과 한국의 독립'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이날 통역은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맡았다.

    데이비드 필즈 부소장은 지난 5월 '외국 친구들: 이승만, 미국 예외주의, 그리고 한국의 분단 (Foreign Friends:Syngman Rhee, American Exceptionalism, and the Division of Korea)' 이란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2021년 한글로 번역돼 국내에도 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