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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상경 총파업대회에 앞서 묵념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문재인 정부에게 △비정규직 임금, 정규직 임금의 80%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비정규직 완전철폐 등을 요구했다.민노총은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총파업의 조합원 규모를 약 9만명, 파업참가 학교수를 6천여 개로 예상했다.이날 집회는 학교비정규직 총파업대회를 시작으로 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으로 이어져 청와대 방향으로 가두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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