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구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는 까칠한 성격의 고집불통 앙리 할아버지(이순재·신구 분)와 꿈을 찾아 방황하는 대학생 콘스탄스(유리·채수빈 분)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연극이다. 3월15일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첫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