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섭 연세대학교 교수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 아펜젤러홀에서 열린 제96회 이승만포럼에서 '이승만 저서 독립졍신과 3.1독립운동의 세계사'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승만 저서 독립졍신은 19세기 말 20세기 초, 한반도 문명충돌의 경계를 살았던 20대 청년의 옥중 기록"이라며 "나라의 독립이라는 일관된 주제로 집필한 최초의 순한글 정치사상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