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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엘리자벳' 죽음 役 확정 "멋진 공연 보여주겠다"

입력 2018-11-09 08:41 수정 2018-11-12 11:08

김준수가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을 확정했다.

김준수는 극중 '죽음(Der Tod)' 역으로 캐스팅돼 2012년 초연과 2013년 앙코르 공연에 이어 5년여 만에 돌아온다.

김준수는 "'죽음'으로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어 행복하다. 관객 여러분께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만큼 잊지 못할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모차르트!', '레베카'를 탄생시킨 세계적 거장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으로 1992년 오스트리아의 씨어터 안 데르 빈에서의 초연됐다.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리며, 실존 인물과 판타지적인 요소의 환상적인 결합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김준수 외에도 황후 '엘리자벳' 역에는 옥주현·김소현·신영숙, '죽음' 역 박형식·정택운과 '루케니' 역에 이지훈·강홍석·박강현 등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11월 17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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