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강동호와 정민(왼쪽부터)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프레스콜 직후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강동호와 정민은 극 중에서 '프리티 레이디'의 남자 주인공이자 유쾌한 성격의 '빌리 로러(Billy Lawlor)' 역을 맡았다. 

    1996년 국내 초연된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대공황기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무명 코러스걸 페기소여가 뮤지컬 스타로 탄생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는 8월 1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