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장벽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베를린광장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한 그림 그라피티(graffiti)로 훼손된 체 방치돼있다.

    그라피티 아티스트 정태용 씨는 지난 8일 밤 베를린 장벽에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리는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베를린장벽은 지난 2005년 남북 통일을 기원하는 의미로 독일 베를린시가 서울시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