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세미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드라마 '멈추고싶은순간 : 어바웃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세미는 언론사 재벌의 외동딸 배수봉 역을 맡았다.

    '멈추고싶은순간 : 어바웃타임'은 자신의 수명시계를 보는 운명을 가진 여자와 그 여자의 시간을 멈춰버린 남자의 사랑을 담은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오는 21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