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장과 8명의 위원들이 20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신고리원전 5·6호기 공론조사 최종 권고안 발표를 위해 전체회의 후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신고리 5·6호기에 대해 "공사 재개 의견이 59.5%로 중단 40.5% 보다 많았다"고 권고 했다. 정부는 권고안을 바탕으로 오는 24일 국무회의에서 건설 중단·재개에 관한 최종 결정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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