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바벨 250>에 출연해 인터넷 남초사이트 여신으로 등극한 '안젤리나 다닐로바(이하 안젤리나)'가 맥심 화보 촬영장에서 섹시미를 뽐냈다.  

    종이잡지 맥심(MAXIM)을 4K 영상으로 즐기는 국내 유일 4K 매거진 예능 프로그램 '더 리얼한 맥심'은 이 생생한 현장을 지난 주 공개한 바 있다.

    서울 마포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맥심 화보 촬영에서 안젤리나는 니트 가디건과 슬리브리스를 매칭한 자연스러운 룩과 섹시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 등을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 안젤리나는 첫 잡지 화보 촬영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와 포즈를 뽐냈다. 애교와 노래까지 선보이며 촬영 스태프의 피로를 달아나게 해 '안타민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안젤리나는 최근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러시아 엘프', '실존 엘프'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그저 꿈같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그래도 난 엘프는 아니다. 그냥 평범한 러시아 사람"이라고 답했다.



  • 이어 "내 외모가 완벽히 맘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맘에 드는 곳은 눈"이라며 "눈에는 사랑, 행복, 따뜻한 마음을 포함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요즘 푹 빠진 가수는 '방탄소년단'이라고 밝힌 그녀는 "음악을 잘하는 것은 두말할 것 없고 잘생기기까지 했다"며 여느 스물 두 살 또래들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4K 버전 '더 리얼한 맥심'은 유맥스 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HD 버전은 맥심 앱매거진과 각종 VOD 서비스에서 만날 수 있다.



  • [자료 제공 = MAX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