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3일 오후 부산 중구 비프광장에서 열린 거점유세에서 연단에 올라 지지연설을 하자 비프광장을 메운 지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홍 후보는 이날 연설을 통해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8일 오후 부산역 광장을 다시 찾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부산에 이어 대구 동성로를 찾아 대구 거점유세를 이어갔다. (부산=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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