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태 자유한국당 경선 예비후보가 20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직후 시장에서 구입한 바지가 담긴 검은봉지를 들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 후보는 상인회사무실을 방문하고, 지지자들을 만나 애국가를 불렀다.  

    앞서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 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조부 묘소와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다. 지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김 후보를 맞이했다. 조원진 자유한국당 의원도 이날 김 후보와 일정을 함께 했다. (대구=뉴데일리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