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피스자유연합의 한 회원이 8일 오후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애국가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월드피스자유연합과 애국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각하를 요구했다. 이어 이들은 탄핵각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같은 시각 안국역 인근에는 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가 탄핵 각하를 외치며 태극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