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도올 김용옥이 24일 오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카페트 200만명 돌파기념 친구모임'에서 참석해 저서 '국가를말하다'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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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추미애 국회의장' 추대론에 … 與 "명심 쫓는 민주, 대한민국의 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