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년 예비 창업자도 이용 가능 한 열린 복합 공간
  • ▲ 서울특별시청. ⓒ뉴데일리 DB
    ▲ 서울특별시청. ⓒ뉴데일리 DB

    서울시는 2017년 5월 마포구 산업인력공단 자리에 들어서게 될 대규모 창업지원시설 '서울 창업허브'를 위탁 운영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창업허브'는 연면적 2만4,000㎡ 규모의 건물을 지어, 400여 개의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을 입주시키는 한편 국내외 투자사, 액셀러레이터, 대학연구소, 법률·세무·회계 기관, 창업동아리를 위한 공간 등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해 창업자료실, 갤러리, 대형 컨벤션 공간 등은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와 예비 창업자는 물론 시민들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이 같은 '서울 창업허브'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은 창업허브 공간운영 방안, 국내외 민간창업기관 및 고급기술 보유 스타트업 유치계획, 우수기업 보육프로그램, 투자 유치 프로그램 등과 관련한 제안서를 작성해 오는 9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선발된 업체나 기관은 '서울 창업허브'를 3년 동안 맡아 운영하게 된다. 

    공모자격은 지난 3년 동안 창업 지원시설 또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기관으로 기업 인큐베이팅,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관련해 국내외에 다수의 네트워크를 보유한 법인 또는 단체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입찰공고란을 참고하고, 문의사항은 창업지원과(02-2133-550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