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으로 선교사의 아내가 된 선예가 첫째에 이어 둘째 딸도 '가정분만'으로 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예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4월 22일 오전 6시 50분. 하진 Elisha Park(엘리샤 박), 미드 와이프와 함께 편안하게 '홈벌쓰(가정분만)'로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염려해주시고 기도해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Amazing Grace(어메이징 그레이스).


    현재 선예의 페이스북에는 어느새 훌쩍 자란 첫째 딸 은유의 모습과 함께 둘째 하진의 앙증맞은 모습이 올라와 있는 상태.

    원더걸스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던 중 2013년 1월 선교사 제임스 박과 화촉을 밝힌 선예는 그해 10월 딸 은유를 '가정분만'으로 낳았다.

    선예는 지난해 7월, 소희와 함께 원더걸스를 공식 탈퇴한 바 있다.

    [사진 출처 = 선예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