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용 전 국회의장 "지상욱처럼 똑똑하고 바른 젊은이 키워내야"

지상욱 새누리당 서울 중구성동(을) 후보가 지난 10일 중구 다산동수정사우나 앞에서 '무박3일 필승유세 출정식'을 개최, 앞으로 3일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민생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날 필승유세에 앞서 박관용(상단 사진) 전 국회의장은 찬조연설을 통해 "지상욱 후보 처럼 인격있고, 양심있고, 똑똑하고 훌륭하고 바른 젊은이를 키워야겠다는 일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지상욱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지상욱 후보를 격려했다.

이에 지상욱 후보는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고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승리를 향해 뛰겠다"며 필승유세에 돌입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가수 태진아(하단 사진)와 개그맨 심현섭도 가세해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지상욱 후보가 국회가면 잘 사는 대한민국, 미래가 있는 다산동을 만들거라 확신한다", "지상욱같은 국회의원 7명이면 대한민국이 완전 변한다"고 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