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쎄씨, 몰리즈 제공
    ▲ ⓒ쎄씨, 몰리즈 제공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의 또 한 번 제기된 열애설에 소속사가 부인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4일 오후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지난달 29일 강남 모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연석과 김지원은 강남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스킨십을 하는 등 두 사람만의 다정한 분위기를 형성했다고.

    이에 대해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데일리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당시 식사는 같이 한 게 맞지만, 소속사 매니저들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유연석과 김지원이 워낙 친한 소속사 선후배 사이라 오해가 빚어진 것 같다"고 열애설 제기의 배경에 대해 추측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9월 22일 한 매체에 의해 거론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