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스타, 4월 소극장 콘서트 '봄에' 개최.'달콤한 음악여행'

감성 보컬그룹 소울스타가 4월 30일부터 5월1일까지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봄에'를 개최한다.

소울스타 멤버들은 세션맨들과 함께 곡 선정 작업부터 신중한 논의를 하는 등,최고의 무대를 꾸미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있다.

콘서트 '봄'은 봄소풍을 떠나는 콘셉트의 밝고 따뜻한 느낌을 통해 관객들에게 포근하고 아련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울스타는 지난 1월 진행됐던 소극장 콘서트 '겨울'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된 커플에게 결혼식 축가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들을 위한 축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이후 이벤트 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소울스타의 소속사 N.A.P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울스타가 따뜻한 날과 어울리는 감성적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관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소울스타는 2005년 데뷔 후 '온리 원 포 미' '잊을래' 등의 곡으로 음악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