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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엔터테인먼트 제공

    떠오르는 ‘트로트계의 퀸’ 윤수현의 ‘꽃길’이 최근 노래교실 입소문을 타고 한국강사협회 인기가요 순위 1위에 올랐다.

    윤수현의 ‘꽃길’은 매주 한국가요강사협회에서 발표하는 인기가요 베스트50에서 3월 넷째 주 2015년 최고 히트곡으로 평가받는 노사연의 ‘바램’과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제치고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또한 3월 현재까지 200여회가 방송되면서 차트코리아 성인가요차트 2위에 오르며, 2016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꼽히는 상황. 특히 ‘신인가수가 느린 곡으로 성공하는 것은 쉽지 않다’라는 트로트계의 속설을 한방에 뒤집었다.

    윤수현은 ‘꽃길’ 인기에 힘입어 오는 4월 1일 서울 관악구 관악문화원에서 국내 최초 단일곡으로 참가자가 경연을 ‘꽃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한편 윤수현은 28일 오후 10시 KBS1에서 방송되는 ‘가요무대’에 출연, ‘아리랑 목동’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