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쌍문동’ 치타여사의 유혹…드레스부터 정장까지 ‘완벽소화’

배우 라미란이 16일 패션매거진 ‘엘르’와 함께 진행한 패션화보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라미란은 화려한 레오퍼드 프린트 드레스는 물론, 매니쉬한 정장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과 극의 매력을 연출했다. 

특히 현장에서 라미란은 매 컷마다 전문 모델 못지않은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유쾌한 모습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라미라은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진솔하게 밝혔다. 그는 다적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1년 내내 작품을 하게 되면 1년 내내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며 천생배우의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라미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리라이프 메신저 마야 역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