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이 14일 “멤버 기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MBC ‘복면가왕’에 이어 기현의 숨겨진 예능 본능을 감상해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옆집의 CEO'는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 농촌 살리기 세일즈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당초 12회로 준비됐지만 3회 연장 방송이 결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입 농산물의 증가로 인해 우리 농산물의 소비가 부진한 요즘, 우리 농산물 세일즈를 통해 어려워진 농촌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한편 기현은 ‘복면가왕’에서 ‘용왕’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비록 2라운드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3표차이로 졌지만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