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데드풀'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과 현아가 함께한 화보에 대해 만족을 나타내는 메시지를 SNS에 직접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드풀과 현아가 함께한 하이컷 화보를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대만을 비롯한 월드 투어 중 우연히 하이컷 기사를 접하고 매우 즐거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일이 정말로 일어났어. 이 사랑을 후회하지 않아"라는 멘트와 특히 한국어로 "사랑'을 덧붙여 한국 누리꾼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은 접한 팬들은 놀라움과 호기심을 나타내며 '데드풀'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데드풀(감독 팀 밀러)'은 정의감-책임감 제로, 32차원을 넘는 독특한 정신 세계,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과 같은 힐링팩터 능력,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넘치는 캐릭터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될 때마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데드풀'에 대해 할리우드리포터는 "'데드풀이' 개봉 첫 주 49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킹스맨'보다 높은 55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 비주얼 이펙트 아티스트 출신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데드풀'은 오는 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