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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하라’ 시리즈 주연배우들이 신원호PD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 성나정 역 고아라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감독님 최고. 신원호 감독님 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팔짱을 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아라와 신원호PD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눈길을 끈 것은 ‘응답하라 1988’ 김정환 역 류준열의 사진. 류준열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원호PD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원호PD는 류준열의 어깨에 기대 ‘남남 케미’를 발산 중이다. 특히 류준열은 “사랑하는 덕선이 보다 더 사랑하는 대장님”의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원호PD가 연출 중인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의 세 번째 시리즈다.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

    [사진=고아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