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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히말라야'가 새해 첫날인 1월 1일 박스오피스에서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감독 이석훈)'는 1일 952개 상영관에서 55만1934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16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568만341명이다.
    '히말라야'는 개봉 3주차에 돌입한 후에도 식지않은 흥행열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2015년 마지막날인 12월 31일 오후 3시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겨울 극장가에 전 세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12월 16일 개봉 당일 역대 휴먼 드라마 장르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20만3173명을 비롯해 역대 크리스마스 당일 최고 관객수 74만6409명을 기록하며 겨울 극장가에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31일 개봉한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이 24만7967명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15만4121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