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엘앤지호엔터테인먼트
    ▲ ⓒ엘앤지호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정원이 1일 소속사 엘앤지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파스텔 톤의 캐시미어 소재 상의를 입고 의자에 앉아 편안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부드러운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정원은 “사랑스럽고 따뜻한 오단별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한 해를 마무리 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2016년은 모든 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 드라마 ‘마녀의 성’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