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X맨의 정체는 설현이 아니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X맨'과 '런닝맨'의 콜라보 특집이 방송됐다.
앞서 설현은 게임 내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X맨 찾기 게임에서 출연진 모두의 의심을 샀고, 엑스맨이 아니라는 설현의 절절한 호소에 이종수는 머뭇거렸지만 김지민이 나타나 설현의 이름표를 뜯었다.
하지만 이름표 확인 결과 설현은 정말 X맨이 아니었기 때문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나는 설현이 엑스맨인줄 알았어”, “아 설현이 아니라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