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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올해가요] 트렌드② 섹시돌vs청순돌 대격돌! 한 해 행보 총망라

입력 2015-12-22 08:13 | 수정 2015-12-28 10:11
   

▲ ⓒ예당, FNC, 쏘스뮤직, 울림

청순과 섹시.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걸그룹에게 청순과 섹시 사이 선택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앞서 가요계는 섹시돌의 활약으로 콘셉트 획일화가 되가던 시점, 혜성같이 등장한 여자친구를 시작으로 러블리즈, 에이프릴 등 깨끗하고 담백한 이들이 주목받기 시작했고, 청순돌의 급작스러운 부상은 가요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다른 노선으로 풍성한 무대를 보여준 이들. 2015년을 뜨겁게 달군 섹시돌과 청순돌의 한해 행보를 파헤쳐 본다.

 

#전통강호 섹시돌

-EXID

2014년 초강력 히트곡 위아래로 급부상한 EXID는 농염한 안무와 세련된 비주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바 있다. 이들의 섹시한 활약은 2015년에도 계속 됐다. EXID는 이번해 4, 절치부심한 힙합 댄스곡 아예'를 들고 컴백했다.

반응은 역시나 뜨거웠다. ‘아예는 재치 있고 개성 있는 가사와 확실한 후크가 인상적인 곡. 적극적이지 못한 남자에게 반응하는 여자를 시크하고 발랄한 EXID다운 느낌으로 완성했다.

이후 EXID11월 신곡 핫핑크의 출격 소식을 알렸다. ‘한 색깔로 컴백한 EXID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지상파 첫 1위를 거머쥐며 대세 걸그룹다운 저력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나인뮤지스

나인뮤지스는 이번 해 초 드라마로 컴백했다. 7~8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중독성 강한 레트로 펑키 스타일의 곡으로, 가장 친한 친구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 드라마에서나 일어날 법한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은 멤버들의 긴 팔다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서 묻어 나오는 자연스러운 섹시함을 강조한 불금춤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이들은 다쳐로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로 화제를 모으며 여름날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에는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를 발표, 세련된 개성을 드러내며 한 해 행보를 감각적인 무대로 장식했다.

-AOA

섹시돌의 라이징스타, AOA. 뜨거운 여름날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심쿵해'를 발표했다.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설레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상큼 발랄한 섬머송이다.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걸그룹 섬머송 대전에서 AOA는 가장 먼저 웃었다. 한국 음악방송 1위는 물론,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쿠고우 차트 1, 최대 뮤직비디오 차트인 인위에타이 주간차트 1, 대만 오뮤직 1, 유튜브 K-POP 채널 주간차트 1위에 오르는 중화권은 물론 전 세계에서 인기를 입증했다.

    

#신흥강자 청순돌

-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가요계에 반향을 일으켰다. 이들의 데뷔곡 유리구슬은 소녀들의 풋풋함, 열정, 희망을 담은 여자친구특유의 건강한 매력이 느껴지는 노래이다. 벅스, 다음뮤직, 지니, 엠넷, 싸이월드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격과 동시에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슈퍼 루키 여자친구는 2015년 중반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다시 컴백했고,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러블리즈

작년 11캔디젤리러브로 데뷔한 걸그룹 러블리즈는 청순함을 콘셉트로 '섹시 걸그룹' 홍수 속에서도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러블리즈는 3'안녕으로 컴백, 러블리즈 특유의 청순한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첫 사랑에 대한 설렘을 음악으로 완성시켰다.

러블리즈의 안녕리패키지 앨범 물량이 매진되며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일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이들은 상큼한 댄스곡 '아츄(Ah-Choo)'를 발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상큼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최근 러블리즈는 연말 힐링송’ ‘그대에게로 돌아와 그동안의 러블리즈 곡에서 느껴졌던 귀엽고 청순한 소녀 이미지에 밝고 상큼 발랄한 힘찬 에너지를 전했다.

-에이프릴

평균나이 17.5세 멤버들로 꾸려진 에이프릴은 꿈사탕으로 데뷔, ‘청정돌로서 이미지를 구축했다. 에이프릴은 3세대 걸 그룹의 계보를 이어갈 눈에 띄는 신인으로 데뷔 전부터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통해 존재감을 알리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후 에이프릴은 11월 무아(Muah!)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입무아춤’,’파워레인저춤’, ‘주춤등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에이프릴의 독보적인 청정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에이프릴은 소녀스러우면서도 동시에 음악적인 무게 중심을 탄탄하게 설계해 음악적인 매력 또한 강조했다.

섹시, 청순을 넘어 그룹의 각 개성을 담아내며 한 해를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준 이들. 2016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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