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캡처
    ▲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캡처


    AOA 초아가 발표한 솔로곡 '불꽃'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초아가 같은 멤버 지민에게 본의 아닌 나이 굴욕(?)을 당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AOA는 2014년 7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당시 초아는 찬미가 10대의 기본 용어라는 '버카충'을 언급했지만 생전 처음 듣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어리둥절해했다. 이에 옆에서 있던 지민이 "반오십이라서 몰라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아 '불꽃' 초아 '버카충' 모를 수도 있지","초아 '불꽃' 완전 기대된다","초아 '불꽃' 불꽃같은 가창력 짱짱"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초아의 '불꽃'은 가수 장혜진이 2006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작곡가 PJ와 이종훈이 손을 잡고 편곡과 프로듀싱 등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불꽃'은 17일 낮 12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