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행자 서울시의원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인터뷰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서울시의원과 관악구의원 등 의정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 4·29 관악을 보궐선거 도중 탈당했다. 

    이 의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국민회의가 지향하는 정당의 모습은 공정한 룰과 절차에 의해서 경선이 이뤄지고, 그래서 국민의 뜻에 합하는 사람이 공천받는 당"이라고 했다. 또 '관악을에 필요한 정책'으로 교육과 교통의 개선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