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열애 황정음, SM 잘나가는 가수 시절..."요정 뺨 2번 치네"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를 알린 가운데 황정음의 과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황정음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걸그룹 슈가 활동 당시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정음은 지금보다 앳된 외모와 애교스러운 보조개, 빨간색 비니로 포인트를 준 무대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로 ‘자연 미인’임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돈 피디인줄 알고 깜짝놀랐네..황정음 열애소식은 의외네요", "이영돈과 황정음의 열애소식은 완전 상상못했어", "프로골퍼 이영돈씨였구나..황정음 열애소식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황정음과 이영돈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두 손을 잡으며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이와 관련해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