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마술사'ⓒ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롯데마술사'ⓒ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조선마술사'가 12월 30일(수) 개봉을 확정 짓고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조선마술사' 5명의 캐릭터를 통해 마술 같은 만남과 거스를 수 없는 운명과 애절한 사랑에 대한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짐작하게끔 한다.

    또한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로 변신한 유승호와 비운의 공주 '청명' 역을 맡은 고아라의 애틋한 표정 속에서 운명의 기로에 선 두 사람의 절절한 감정이 느껴진다.

    여기에 청나라 최고의 마술사 '귀몰'역의 곽도환,기생 '보음'역의 조윤희,충정심 깊은 호위무사 '안동휘'로 분한 이경영 등 충무로 최고의 스타들이 한데 뭉쳐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운명을 건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는 문구는 영화의 다양한 볼거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번지점프를 하다','혈의 누','후궁:제왕의 첩' 등 매 작품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 속에서 강렬한 여운을 전하는 김대승 감독의 신작이다.

    최고의 배우와 감독,제작진이 힘을 모아 신선한 소재와 묵직한 드라마까지 겸비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조선마술사'는 12월 30일 개봉예정이다.